좀 지났지만...
디스트로이어를 하나 구입해서 샐비징 쉽으로 운용 중이다.
이브의 루팅 방식은 상당히 시간이 오래 걸리고 귀찮은 편이다.
우주 공간에서 적을 죽이고 -> 근처까지 간 후에 -> 열어서 먹기
가 기본인데 저 이동에 걸리는 시간이 정말 만만치않기 때문이다.
그래서 어느 정도냐면 시간 대 성능이 워낙 나쁘니 루팅할 시간에 미션 한 번 더 뛰어서 보상을 받으라고 말할 정도이다.
해서 나오는 게 우선 tracking beam
이미 타게팅한 상대가 20km 미만의 거리에만 오면 빔을 쏴서 주변에 끌어당길 수 있다.
꺼지지만 않으면 계속 기체 근처에 끌고 다니니까 참 편하다.
두번째는 salvaging ...
뭐냐면 WoW의 무두질과 비슷하달까? 적의 잔해를 분해해서 부품을 파내는 것이다.
나중에 높은 레벨의 미션을 하다 보면 로또 맞는다고도 하니 나쁘지 않다.
해서... 루팅 장면은 아래 화면.
세 개의 wreck을 타게팅 해서 빔으로 끌어당기고 있다. -0-
20km 되면 빔 쏴서 끌어당기고 5km 미만 되면 샐비징 걸어서 부품 먹기 반복..
물론 루팅도 빼먹지 않는다.
미션 하고 -> 돌아가서 배 바꾸고 -> 열심히 루팅+샐비징 -> 다시 배 바꾸고 미션..
의 반복이 귀찮기는 하지만 꽤나 느긋한 템포니까 드라마 보면서 하기에는 딱이다. (응?)